청년 창업 지원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업/창업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네트워크 구축, 경기 북부 콘텐츠 산업 정보 및 기술 공유, 주요 행사 및 사업 홍보 협력, 장비 및 교육장 이용 협력, 인재육성 연계사업 발굴, 정기적 포럼 및 행사 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가구인증센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 경동대학교 양주 메트로폴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특화사업지원센터,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 K-ICT 3D프린팅경기센터다.
경기도 관계자는 “북부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 특색을 살린 제조업과 콘텐츠 분야 취업·창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선순환적 취업·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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