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에코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스탠딩 책상 ‘게이즈 데스크(GAZE DESK, 이하 게이즈)’를 출시했다.
게이즈는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해 적절한 높이를 조절해주고, 스마트폰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책상이다. 사용자 패턴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센서클라우드에 연결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분석한다.
매직에코는 미국 킥스타터에서 게이즈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해 총 215명의 후원자(Backer)로부터 15만 달러 펀딩을 성공한 바 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12월 내로 스마트 책상 게이즈를 배송받을 예정이다.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는 “게이즈 데스크는 장시간 앉아있음으로 생기는 현대인들의 건강문제를 개선하고 업무/학습 생산성까지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전 세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모니터 높이를 별도로 조절할 수 있는 듀얼데스크와 함께 스마트 의자, 자세제어 매트 등으로 제품 연결성을 확장해 사물인터넷(IoT) 가구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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