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가 코딩 부트캠프 교육 기관 실리콘밸리코딩과 풀스택 개발자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로켓펀치는 실리콘밸리코딩 프로그램 수강이 필요한 회원에게 수업 정보를 추천해주고, 풀스택 개발자의 역량을 쌓은 졸업생들이 로켓펀치에 등록된 우수 스타트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로켓펀치와 실리콘밸리코딩은 협력 첫 작품으로 19일 ‘실리콘밸리코딩 프리 코스‘를 개강한다.
실리콘밸리코딩은 한국 IT 생태계에 꼭 필요한 풀스택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취직/커리어 전환/기존 업무 능력 강화를 돕는 프리미엄 부트캠프 교육 기관이다. 모회사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부트캠프 ‘핵 리액터’의 커리큘럼, 네트워크, 강사 및 시스템을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실리콘밸리코딩 관계자는 “핵 리액터는 매년 스탠포드 칼테크, 유씨 버클리 대학에서 배출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고, 프로그램 졸업생들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테크 기업에 취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승훈 실리콘밸리코딩 대표는 “한국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도록 훌륭한 풀스택 개발자를 많이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켓펀치는 기술 기업들의 기업, 채용, 개인 프로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현재 1만6천 개 기업, 1만7쳔 개 채용, 6만 개 이상의 프로필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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