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광교 VR, AR 데모데이를 8일 목요일 오후 6시 반부터 9시 반까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연말 파티인 ‘VR이 빛나는 밤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데모데이는 광교 허브 입주기업 3개사를 포함해 총 6개 팀의 성과발표와 더불어 투자전문가들을 초청해 발표 기업들을 대상으로 IR 워크샵도 함께 진행된다.
데모데이 참여기업은 국내 최초 인터랙션이 가능한 3D VR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팬더8스튜디오, 실감형 VR 플랫폼 기술개발 기업 에코로커스, 플레이스테이션 VR용 슈팅게임 개발 및 MCN VR 방송서비스 볼트흘게임즈, VR 게임 개발사 플리아트, 유캔스타, 바인트리소프트 등 6개 팀이다.
데모데이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하면 된다.
이날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11층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교 허브 입주기업 10팀의 기업 발표회가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진행된다. 광교 허브 입주 팀 10개 중 데모데이 참가 3팀을 제외한 7개 팀은 이플랩, 구름 속을 달리는 사람들, 풀다이브테크놀로지, 에코로커스, 릭스, 브이알미디어, 헬로브이알, 이머시브미디어 등 이며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VR이 빛나는 밤에’ 행사는 광교 허브 입주사 발표, 데모데이 그리고 VR/AR 콘텐츠 전시 및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일반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VR, AR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스타트업 대상 입주공간 제공, 멘토링, 투자유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공간으로 매주 다양한 AR/VR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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