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핀오프 기업 라이클리가 사진 교환 앱 ‘24아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아워즈는 교환방을 생성해 사진을 교환할 사람들이 개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앱이다. 사진은 원본 수준의 화질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교환방에서 내려받은 사진과 자신이 촬영한 사진으로 나만의 히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더라도 사진을 교환한 사람과 그날의 기록을 함께 추억할 수 있다.
라이클리 관계자는 “현재 사용되는 메신저 앱들로 사진을 교환할 경우 앱 자체의 용량이 무거워 부담스러운 반면 24아워즈는 교환방을 생성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나면 교환방이 사라지는 자기 파괴 앱 기술을 사용해 앱을 가볍게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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