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컨시어지 서비스 엘엠프렌즈가 세차 O2O 스타트업 차케어와 고객 유치 및 공유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고객에게 자동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엘엠프렌즈는 외국인 대상 컨시어지 서비스로 외국인이 국내를 여행하거나 오래 머무를 때 발생하는 의료, 배달, 여행, 예약, 렌탈, 홈케어, 전문가, 공부 등 분야별 이슈를 해결해주는 모바일 개인비서다.
특히 자연어 분석과 챗봇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검색 알고리즘으로 고객의 요구 조건을 인공지능 AI로 예약, 구매, 검색, 제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10개의 해외 유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더불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학교 유학생회, O2O 서비스 기업, 유학원, 여행사 등 총 2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엘엠프렌즈 최선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엠프렌즈는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고객들의 자동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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