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벤처기업 종사자들에게 중국어 교육을 무상 지원하는 캠페인이 개최된다.
중국어 교육 기업 차이나탄이 ‘차이나탄x벤처기업 중국어 교육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중국어 교육이 필요한 100명 미만의 벤처기업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중국어가 필요한 이유와 참여 동기를 포함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선별을 통해 필요한 인원수만큼 차이나탄 수강권을 지원한다.
또한, 중국어 교육 지원 이외에도 차이나탄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특강, 중국어 문화 특강에 참여해 중국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차이나탄은 중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3년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난징, 소림사 등 중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중국어를 교육하는 기업이다.
중국 원어민들의 실생활 언어와 문화를 그대로 영상에 담은 콘텐츠를 제공해 중국어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차이나탄 관계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벤처기업들도 중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도전하는 시대에 중국어가 필요한 벤처기업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차이나탄은 15년부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권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벤처기업 지원 캠페인을 통해 ‘i-ePUB(아이이펍)’, ‘서강코스메틱스’ 등에 수강권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잡플래닛, FINDA, B2LINK 등이 캠페인에 참여에 중국어 학습을 시작했다. 17년에는 ‘대(對)기업 중국어 입 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벤처기업 중국어 교육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어 교육 무상 지원 캠페인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국어 교육 지원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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