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래창조과학부의 주최로 개최된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2016’에서 미디어자몽이 1인 미디어 교육부문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K-ICT 차세대미디어대전 2016의 장관상은 코리아 UHD어워드, 스마트 미디어, 융합형 콘텐츠 부문에서 총 14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미디어자몽은 융합형 콘텐츠 부문에서 MCN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자몽은 국내 MCN 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통한 비디오 커머스를 비롯한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팟캐스트 및 MCN/1인미디어 전문 매거진, 1인미디어 제작 미디어센터 등을 운영 중인 1인미디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김건우 미디어자몽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미디어자몽이 MCN업계에선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차세대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1인미디어에 특화된 기업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시상식 이외에도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기관의 주관으로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스마트미디어 성과 전시, 콘텐츠 투자설명회, 사업별 성과발표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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