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미디언스(MEDIANCE)’가 ‘제5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스마트광고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어워드로 매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스마트광고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미디언스는 1인 미디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준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원하는 인플루언서 양측을 만족하게 하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출시 5개월 만에 5천 명이 넘는 소셜 인플루언서와 6천만 명 규모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17년에는 세분화된 인플루언서 카테고리, 실시간 피드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인 시장 확보를 꾀하고 있다.
김태빈 미디언스 대표는 “미디언스를 통해 진행한 캠페인들은 인플루언서 채널 내 게시물과 비교했을 때 월등한 숫자의 댓글과 공감을 끌어내며 뛰어난 효율을 기록해 왔다”며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소규모 인플루언서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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