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낙찰 플랫폼 ‘올윈(ALLWIN)’이 싱가포르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글로벌 진출의 첫 단추를 채웠다.
공동 낙찰 플랫폼 올윈이 싱가포르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올윈이 BM(Business Method) 특허를 확보한 전 세계 53개국 중 첫 번째로 싱가포르에 사이트를 오픈한 것이다.
싱가포르 사이트에는 한국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딩 바(Bidding Bar) 형식이 그대로 적용된다.
다른 것은 결과 발표 직후 자동 결제가 되는 국내와는 달리 48시간 이내 직접 결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동 취소된다.
올윈 관계자는 “전 세계의 팬덤들이 올윈 그룹 옥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오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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