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 리앤정파트너스가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피스픽’을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앤정파트너스는 이번 정식 출시 이전인 지난 11월 오피스픽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온 바 있다.
정식 버전에는 부동산 매물 자동 분석 시스템 ‘오피스AR’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리앤정파트너스가 다년간 구축한 빌딩 매매 및 임대 자료를 기반으로 임대시세부터 적정 임대료 산출, 공실률 추이, 환산임대료 변화추이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페이지 개편도 이루어졌다. 기존에는 웹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모바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오피스픽은 빌딩 데이터베이스 3만여 개와 오피스 임대 정보 1만여 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로는 인기 테마 검색과 추천지역, 상세검색, 전문가 동행 현장답사 서비스 등이 있다.
이진수 리앤정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오피스픽 정식 런칭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내 향후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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