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가들을 위한 스타트업, 엠비치오넴이 ‘당신의 여정을 기록하는 여행 배낭 ‘ 엠비치오넴을 크라우드펀딩 와디즈에 출시했다. 엠비치오넴은 배낭 메인 부분 세계지도 위에 내가 여행한 곳을 직접 새길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세계 국가가 프린트 된 필름에서 여행한 국가를 오려 배낭의 해당 국가 위에 부착한 뒤, 낮은 온도에서 여러 번 다림질을 해주면 영구적으로 다녀온 국가가 새겨짐으로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DIY 배낭을 제작할 수 있다.
기존의 많은 배낭여행가들은 ‘내가 여행한 곳을 트렌디하게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배낭에 국기를 꿰매고, 벳지를 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야 했다. ‘엠비치오넴’ 배낭은 이러한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배낭과 국기필름을 구매하면 간단하고 트렌디하게 여행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엠비치오넴은 첫 론칭 프로모션으로 와디즈에서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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