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벤처기업협회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다음달 24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2017년 G-Venture@레벨업 아카데미 – 투자역량강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을 중국 심천 및 홍콩, 국내에 홍보 및 투자를 유치하고자 마련됐으며, 선발된 기업은 5월 말에 중국 심천 및 홍콩에 파견된다.
참가 기업은 중국 파견 전 국내에서 3주간 투자 및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교육 후 발표평가를 통해 10개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2주간 IR 집중 멘토링을 받게 되며, 중국 심천 VC 초청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홍콩 엑셀레이터 방문 세미나 및 컨설팅, 국내 대기업 및 상장사 투자관계자,VC 초청 데모데이, 기업 홍보용 브로슈어 등을 지원 받게 된다.
‘G-Venture@레벨업 아카데미 – 투자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참가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투자유치를 원하는 기업으로 10개사를 선정해 파견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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