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기업가정신 포럼] 지난 2월 8일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주최로 소셜임팩트 기업가정신 포럼이 열렸다. 벤처스퀘어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 장면을 편집, 영상으로 제공한다.
소셜임팩트 기업가정신이란 세상을 바꾸는 사회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재무적 수익을 놓치지 않는 기업가정신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선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 분야별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 기업가정신 교육이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되짚었다.
영상은 ‘소셜임팩트 창업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을 정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사를 좌장으로 김재현 크레비스 파트너스 대표, 오춘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박란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편집장이 패널로 나섰다.
청년실업률이 10%를 웃돈다. 인공지능, 로봇 등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할 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 일자리가 만들어내는 가치, 다양한 가치들이 만드는 변화, 작은 변화가 만드는 세상, 일자리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독자라도 영상을 통해 세상에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소셜임팩트 창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관련 기사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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