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지원 사업 공모를 내달까지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해당 사업은 ‘창업 지원’ 분야와 ‘기술개발·이전 지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업 지원 분야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자며 사업자로 선정된 7팀에는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입주 공간을 지원하고 법인 설립·특허 출원 컨설팅과 함께 창업 서비스·개발비를 지원한다. 지원 마감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기술개발·이전 지원 분야는 5년 이내 창업자 5팀을 선정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의 기술을 이전해 준다.지원 마감은 다음달 10일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창업 분야)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기술개발·이전 분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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