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지를 360 VR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타트업 디안트보르트가 제주여행 관련 VR 콘텐츠 ‘제주투어 360′(JEJU TOVR 360) 앱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
제주 여행객들은 제주투어 360 앱을 통해 까페, 해변, 명소, 호텔 등의 여행지를 360도 VR 콘텐츠로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텔레포트 기능을 이용해 한 장소에서 다양한 각도의 제주 경치를 볼 수 있다.
또 풍경 속 위치를 맵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VR HMD 모드를 통해 모든 콘텐츠를 실제 여행 온 것 같은 몰입도로 경험할 수 있다.
디안트보르트 윤보한 대표는 “국내 최초 제주도 여행 앱 JEJU TOVR 360을 통해 생생하게 제주도를 미리 경험하고 제주도 방문에 대한 욕구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서비스 안정화, 소비자 의견 수렴, 기능 개선 등을 진행하여 앞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정식 런칭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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