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을 부탁해’는 무료 인테리어 방문견적 앱이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리모델링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실측한 결과값을 토대로 가장 알맞은 샘플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게다가 시공 일정을 조율하고 적당한 시공 전문가를 연결하는 역할도 해줘 골치아픈 업체 선정부터 공사과정까지 전반에 대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시공은 2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쌍용데코가 담당한다.
리모델링을 비롯한 각종 인테리어 공사는 인건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상 부르는 게 값이다. 시공사에 따라 견적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사실 O2O 기반의 서비스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이런 문제로 일일이 발품을 팔아가며 이곳저곳 직접 찾아보는 게 전부였다. 물론 요즘은 그럴 필요가 없다. 간단하게 리모델링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 안에서 간단히 끝나니까.
지난 2월 20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했으며 현재 100건 이상의 시공 후기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다. 런칭 이벤트 기간이라 지금 무료 견적 서비스를 신청하면 5만원의 인테리어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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