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창업 지원에 대한 모든 걸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벤처스퀘어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주최하는 24회 오픈업(Open-Up) 세미나가 그 주인공.
이번 오픈업이 내건 주제는 ‘2017년 창업 지원의 A to Z’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나 정책은 매년 바뀐다. 오픈업 행사에선 올해 바뀌는 내용을 한데 모아 설명, 관련 행사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 기업을 도울 예정이다.
24회 오픈업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이문택 경기콘텐츠진흥원 팀장이 2017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업지원정책을, 구민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장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올해 사업을 소개한다. 또 김기룡 스타트업캠퍼스 총괄 디렉터가 스타트業 캠퍼스 프로그램을 알린다.
2부에선 김태욱 K-ICT 본투글로벌센터 팀장이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을, 탁정삼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장이 2017년 KOCCA 콘텐츠기업 지원 정책, 김종현 엔젤투자협회 팀장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사업을 소개한다. 1-2부 이후에는 패널 토론을 진행해 참석자가 좀더 꼼꼼하게 바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할 예정. 행사 종료 후에도 참석자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24회 오픈업은 3월 8일 오후 2∼6시까지 경기도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석 인원은 10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오픈업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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