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타트업 우먼크러쉬포럼이 지난 2월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7 스타트업 우먼크러쉬포럼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여성기업종합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여성 창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물론 고정 관념과 소극적 태도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사진 위)를 비롯해 코노랩스 민윤정 대표, 마루180 이희윤 매니저, 프라임테크 김윤주 대표 등이 여성 예비 창업자 200여 명과 함께 했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여자여서 힘들고 쉽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반대로 여자여서 오히려 더 당당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창업과 경영 활동 지원 기관으로 전국 17곳에 여성 전용 창업 보육실을 운영 중이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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