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9층 세미나실에서 벤처스퀘어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공동 주최한 오픈업 세미나가 끝났다.
이번 오픈업 세미나는 <2017년 창업지원의 A to Z>를 주제로 매년 바뀌는 공공기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한 자리에 모아 설명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세미나인 만큼 200여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렸는 데, 이를 통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의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이다. 2부에서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의 지원 정책 소개를 시간이 이어졌다.
1, 2부 발표가 끝날 때마다 인터미션에는 패널토론 시간이 있었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 서비스를 통해 접수한 질문은 4시간의 세미나 기간 동안 무려 47개. 김태현 (벤처스퀘어 공동대표), 김태욱 팀장(K-ICT 본투글로벌센터), 탁정삼 부장(한국콘텐츠진흥원), 김종현 팀장(엔젤투자협회)를 통해 질문에 대한 답을 듣거나 공공기관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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