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5월말 부산 해운대 센텀 지역에 파트너스퀘어를 연다.
파트너스퀘어는 300평 규모로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 성장 거점 역할을 할 예정. 이곳은 지난 2013년 서울에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왕십리 스튜디오를 연 데 이어 지방에 처음 문을 여는 파트너스퀘어다.
파트너스퀘어 부산에는 교육장과 네트워킹 공간, 동영상 등 콘텐츠 생산 장비와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또 경상권의 특성에 맞게 의류와 패션에 특화된 컨셉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파트너스퀘어와 달리 스몰비즈니스에 창작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넣은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한편 네이버는 100억 원 이상 투입한 파트너스퀘어 역삼을 통해 스몰비즈니스 사업자 20만 명이 지금까지 창업이나 온라인 마케팅, 이커머스와 교육, 스튜디오 공간 지원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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