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퀘어가 부동산 종합 건설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공사 관리 시스템은 건축주와 설계사, 시공사를 온라인상에서 공개 경쟁 입찰 형태로 중개, 착공에서 준공까지 모든 건축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건축 현황 등을 온라인 상에서 투자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티스퀘어는 공사 관리 시스템을 자사의 P2P 금융 플랫폼인 티끌모아태산에 적용한다. 티끌모아태산에 공사 관리를 신청하면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설계사와 시공사를 선정하고 공사가 시작되면 주 2회 이상 현장 관리, 실시간 공사 일지를 등록한다. 건축 자금 역시 티끌모아태산이 시공사에 직접 지급해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투자금을 안전하게 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리 시스템 특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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