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인터넷으로 결혼 준비를 위한 비교 견적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결혼 준비 비교 견적 플랫폼인 메리유 웹서비스가 3월 27일 시작되는 것. 지난해 12월 19일 앱에 이어 웹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힌 것이다.
메리유는 웨딩홀은 물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같은 웨딩 상품을 대상으로 항목별로 입력하면 48시간 안에 웨딩전문가 8명이 제안하는 내용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리유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을 통해 앱을 선보여 지난 5개월간 누적 상담 요청건수 2,000회, 웨딩전문가 답변 5,8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결혼 시즌 격인 3월에는 웨딩전문가의 답변 채택률이 40%를 넘기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메리유 측은 웨딩전문가 제휴나 관리를 위해 별도 관리 부서인 파트너서비스팀을 운영 중이라면서 웨딩전문가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유는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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