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협의회(Innovative Digital Economy Association)가 출범한다. 인터넷기업협회와 게임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핀테크산업협회, 인터넷전문가협회 등 6개 단체가 참여, 디지털 경제 발전과 관련 산업계를 대표하는 걸 목적으로 출범하는 것.
디지털경제협의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디지털 경제 발전과 관련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비전 수립이나 정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디지털 경제 관련 공동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대선 후보 정책 토론회 등을 개최할 예정. 현재 6개사가 참여를 확정한 상태이며 관련 산업계 단체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사무국 운영을 맡은 인터넷기업협회 최성진 사무국장은 4차산업혁명시대는 디지털 경제로 전환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각종 규제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하면서 디지털경제협의회가 이를 극복하고 디지털 경제 발전, 기업의 사회적 기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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