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유아 콘텐츠 자회사 블루핀의 키즈월드를 ‘카카오키즈’로 바꾸고 4월 17일 새롭게 출시한다.
키즈월드는 현재 3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 중으로 미국 교과서 출판기업 맥그로힐 등 1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와 라이선스 체결을 해왔다. 이를 통해 20,000여 종의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비롯, 국내에선 핑크퐁, 콩순이, 폴리를 비롯해 동요, 동화, 한글, 영어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카카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카카오키즈는 이번 카카오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학부모가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아동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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