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메리가 4월 13일 호텔에 상주하는 컨시어지를 웨딩 분야에 접목한 웨딩북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웨딩홀 컨시어지는 웨딩홀 예약이나 방문 상담을 돕는 서비스. 실시간 채팅과 전화 상담을 통해 조건별 웨딩홀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수도권 웨딩홀을 방문해 계약하면 150만 원 가치 캐시백을 비롯해 롯데손해보험과 제휴한 1,800만 원 상당 보장 웨딩보험 무료 가입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하우투메리는 결혼 준비 앱인 웨딩북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으로 벤처투자사 등을 통해 누적 투자액 48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 회사 주상돈 대표는 웨딩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한편 예비 부부에게 경제적이고 안정적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웨딩홀 컨시어지 서비스는 웹과 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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