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기사 추천 플랫폼인 데이블(Dable)이 언론사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제작사인 엔디소프트와 제휴, 개인화 기사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엔디소프트 솔루션을 이용 중인 국내 언론사 1,900여 개는 개인화 추천, 관련, 인기 기사 추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화 기사 추천 서비스는 독자가 관심을 둘 만한 뉴스를 추천해주는 걸 말한다. 추천은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을 이용해 이뤄져 독자가 보는 기사 수를 더 늘려 트래픽을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제휴는 독자에게 더 좋은 기사를 제공하는 한편 언론 품질도 독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등 풍성하면서도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는 설명.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는 언론사가 생산한 기사를 더 많은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