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가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출시했다. 민다는 전 세계 한인 민박을 대상으로 한 예약 플랫폼 . 이번에 선보인 여행자보험 서비스는 인증서가 없어도 생년월일과 성별, 여행 일정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복수 가입도 할 수 있어 가족 같은 단체 여행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윤희 대표는 “이젠 자유 여행에서 여행자보험 서비스는 필수”라면서 앞으로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합리적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다 측은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야놀자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데 이어 5월에는 현지 투어와 액티비티 서비스인 민다 트립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민다 측은 여행자보험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5월 8일까지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댓글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60명을 뽑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