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 같은 언어로 말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대화는 평행선을 달린다. 둘의 대화를 보고 있노라면 서로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같다. 바로 개발자와 기획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스타트업 생존일기 제 4화는 제이슨이 개발자와 협력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문과 출신으로 전략기획 업무를 맡고 있는 제이슨은 개발자가 낯설기만 하다. 그의 말마따나 달라서 멀어진 건지 멀어서 달라진 건지 모를 정도로 개발자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존재다. 코딩, 스레드, 락 등 당장 개발자가 하는 언어를 알아듣기도 쉽지 않다. 과연 입사 12일차 제이슨은 개발자와 함께 무사히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처스퀘어가 연재 중인 스타트업 생존일기는 스타트업 체험기를 담은 영상이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제이슨이 실제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