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라이노브파트너즈가 온디맨드 점검대행 서비스 ‘꿀케어’를 5월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꿀카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차량만 선별하여 관리하는 직거래 서비스로 지난 1년 동안 누적거래액 1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의미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꿀케어는 꿀카에 등록되지 않은 차량이라도 꿀카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꿀케어는 유저가 점검희망차량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소정의 운영실비 수준의 서비스 이용료로 꿀맨을 배정받아 점검대행을 진행할 수 있다. 꿀맨이직접 작성한 상세 인스펙션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꿀카가 제공하는 182가지 체크 서비스를 모두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보험/수리이력, 스크레치는 물론 시세정보 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한 1급 정비공장과 각 자동차 브랜드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경험을 보유한 꿀카의 점검기능사 꿀맨을 배정받아 수리와 유지 보수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제공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차량 구매 희망 시 꿀카를 통해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전대행 및 배송 서비스, 제휴 보험/금융사와 공동개발 중인 중고차 워런티(보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오종수 꿀카 대표는 “꿀카는 딜러 중심의 시장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직거래로 누가 어떤 차를 구매하든 차량 상태를 제대로알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딜러 매물이든개인 매물이든 꿀카의 핵심역량인 인스펙션 전문성이 필요한 소비자 모두에게 오픈하여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꿀케어 서비스는 꿀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5월 한 달 동안 실시하는 오프닝 이벤트 행사로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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