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쿡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베타 테스트를 거친 배민쿡이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 배민쿡은 요리사가 개발한 레시피, 한 끼 식사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담은 쿠킹박스를 이용해 멋진 요리를 누구나 집에서도 만들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배민쿡은 지난 11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고객 요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본격 서비스에 맞춰 슬로건도 ‘쿠킹박스 배민쿡 – 셰프의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를 배달해드려요’로 내걸고 메뉴 조회와 주문, 결제를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는 모바일웹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정식 서비스에 따라 정기배송 외에도 단품 주문을 할 수 있는 등 자유롭게 원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식재료 역시 제철 음식 메뉴는 물론 집들이 세트와 캠핑 세트, 크리스마스 파티 세트 등 테마나 시즌별 메뉴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민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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