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클라우드가 전국 공유 오피스 200곳을 곧바로 예약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
워크스페이스 채널은 사무실 기본 정보는 물론 일이나 월 단위 가격, 부대 시설과 주소지 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앱을 통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1:1 온라인 상담,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기능도 지원한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따르면 국내에선 현재 소호 사무실과 비즈니스센터, 코워킹 스페이스 등 500여 개가 서비스되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이 중 40%에 해당하는 200개와 제휴한 것. 예약 가능한 워크스페이스 총 수는 3,000석 가량이다. 하지만 연말까지 80% 이상과 연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나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그룹 등의 업무 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또 네이버의 프로젝트 꽃 일환으로 진행하는 스토어팜 1인 창업자 사무 공간 지원 같은 소셜임팩트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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