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혁신센터,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월 1일(목)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제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사업화 기회 제공 및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경북 지역 18개 대학과 협약을 통해 자체 창업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학별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1개팀을 추천받아 총 18개팀의 본선 무대로 펼쳐진다. 본 대회의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100만 원의 상금, 최우수상은 경상북도지사상과 함께 50만 원의 상금, 우수상 3팀과 장려상 5팀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각각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키운다=오픈트레이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의 창업보육센터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그동안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던 크라우드펀딩 아카데미를 창업보육센터 및 지원기관의 센터장 및 매니저를 대상으로 확대한 것. 교육을 수료하면 인증서를 발급받고 크라우드펀딩 상담 및 기업 추천의 자격을 취득해 오픈트레이드에 기업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추천한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진행 시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받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트레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 2차 공모전 개최=청년창업 커뮤니티 허브팟이 ‘2017 청년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X2O’(이하 ‘X2O 페스티벌’)의 2차 온라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2030년 미래 융복합 사업 아이디어>의 주제로 참가자들은 교육, 푸드, 관광, 공공,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등록했다. 특히 실버세대와 청년 간 플랫폼이나 전문가와 학생 연결 플랫폼 등 플랫폼 사업과 신기술을 접목한 IoT 제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의 열기가 뜨겁다. 허브팟은 등록된 아이디어 중 아이템 별점과 혁신성, 사회적 가치 등 사업성 심사와 허브팟 활동점수를 합산해 상위 23개팀을 선정했다. 2차 공모전은 아이디어 발전 가능성에 집중한 1차 공모전에서 확장, 실제 사업 운영 가능성에 집중한 구체화된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전문가의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다. 단, 1차 공모전 선정팀은 심사 없이 바로 멘토링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팀은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서를 완성하고 6월30일까지 발표 영상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프리젠테이션(Pitching Training)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오는7월22일 청년 창업Festival X2O에서 데모데이(Demo Day)와 부스 운영의 특전을 얻는다. 이와 함께 서울시장상 및 상금과 함께 용산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6개월의 창업 준비를 지원 받게된다. X2O 페스티벌의 2차 온라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브팟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스페이스클라우드, ‘원데이노마드 서포터즈 1기’ 모집=스페이스클라우드가 ‘원데이노마드’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원데이노마드는 하루(oneday)와 노마드(nomad)의 합성어로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머물고 있는 도시 안에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경험해보자는 일문화 첼린징 캠페인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지난 22일부터 워크스페이스’ 예약 채널을 열고 국내 공유 오피스 500여 개 중 40% 수준인 200개를 제휴 공간으로 확보했다. 원데이노마드 서포터즈 1기는 3개월간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제휴한 공간들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공부하며 그 경험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6월 11일(일)까지 모집하며 블로그와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신청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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