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저커피그룹이 국내 최초의 커피 콘텐츠 플랫폼 ‘디크라우드’를 5일 선보인다.
크레이저커피그룹은 개인 카페로 시작해 카페 컨설팅과 커피원두납품 전문회사로 자리잡은 커피 전문 스타트업이다.
현재 음료용 컵홀더 시장은 약 7천억원 규모로 향후 1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컵홀더에 카페 부재료까지 더하면 시장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커진다.
크레이저커피는 개인 카페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콘텐츠 부재로 프랜차이즈에 비해 경쟁이 뒤쳐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스톱 커피 콘텐츠 플랫폼 디크라우드를 선보였다.
디크라우드는 10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컵홀더 500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 카페는 저렴한 가격에 예쁜 디자인의 컵홀더 구매가 가능하고 디자이너는 판매 건당 수수료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다.
컵홀더 최소 주문 수량도 작은 규모에 알맞게 기존 컵홀더 제작의 1/10 수준으로 소량 주문이 가능하다. 컵홀더 뿐만 아니라 캐리어, 컵, 배너 등 카페에서 소모하는 다양한 부재료를 디크라우드에서 원스톱으로 주문 할 수 있다. 향후 원두 주문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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