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가 DSC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캐피털,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64억 원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브랜디의 누적 투자액은 75억 원을 나타냈다.
2016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브랜디는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쇼핑몰과 블로그마켓을 모아 한 번에 구잆할 수 있게 해주는 쇼핑앱 서비스. 지난 1년간 노적 다운로드 100만, 스토어 1,700개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거래액은 월 130%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이한별 수석팀장은 투자 이유로 빠른 실행력과 성장세를 들고 소셜커머스와 비디오커머스 트렌드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앞으로 구축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소비자간 편리한 커머스 환경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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