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위치한 한 피자 가게는 지난 2월부터 매출이 2배가 올랐다고 한다. 이유는 다름 아닌 여성 로봇 점원 때문이라고. 얇은 흰색 본체에 빨간색 앞치마를 그린 디자인을 한 이 로봇은 간단한 인사를 하는 건 물론 손님에게 피자를 나르는 역할도 한다. 목에는 스카프로 둘렀다.
이 로봇이 인기를 끌면서 앞서 밝혔듯 매장 매출도 2배로 늘었다고 한다. 매장 소유주는 다른 로봇 3대를 더 보유하고 있는데 새로운 매장을 열어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른 레스토랑에서도 로봇에 대해 문의가 쏟아져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상태로 가면 피자 매장에서 로봇 쪽으로 업종을 옮기는 것도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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