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 2기 선발을 위한 프리네스트 교육이 7일 서울 창업허브에서 열렸다. 사업계획 고도화와 IR 피칭교육을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 기업 120개 팀이 참여했다.
교육점수와 최종 사업계획서 점수를 합산해 선발된 최종 60개팀은 벤처스퀘어, 로아인벤션렙, 와이앤아처, 빅뱅엔젤스, 탭더모멘텀 액셀러레이터 5곳과 프로그램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이 선보인 스타트업 육성플랫폼으로 스타트업 발굴부터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금융·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3월 1기 모집을 시작해 비즈니스고도화 과정과 현장발표 평가로 최종 40여개 네스트팀을 선발했다. 2기로 선발된 스타트업 60팀에게는 금융, 컨설팅 등 창업 관련 융복합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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