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살고 있는 쌍둥이 엄마 최연희 씨. 아이가 뛰어노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행복감이 차오른다. 하지만 마음 한 편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걱정도 피어오른다. 너도 나도 학원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는데 우리아이만 놀고 있어도 되는걸까. 창업으로 고민 해결해주는 남자 창.고.남 2화는 최 씨뿐 아니라 세상 모든 부모의 걱정을 해결해 줄 두 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한 놀이 도구 시그마엘과 아토큐브다.
시그마엘은 5면 입체 추상 전략 게임 로직큐를 개발하고 있다. 쉽게 말해 오목처럼 5×5 입체 구조에 나무 블록을 쌓으며 다섯줄을 먼저 완성시키는 게임이다. 아토큐브는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스마트교구와 콘텐츠를 제작한다. 육면체 나무블록으로 각 면마다 패턴이 그려져 있어 면과 면 조합을 통해 이미지나 형상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즐겁게 노는 동안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두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으로 고민 해결해주는 남자, ‘창고남’은 일상 속 크고 작은 고민을 창업 아이템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아이템을 체험해보고 궁금한 점을 파헤친다. 벤처스퀘어가 KBS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웹콘텐츠로 방영되는 창고남을 연재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7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이 먼저 느끼는 그것, 잊을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칼칼해지고 눈이 빨갛게 부어오른다. 마스크, 공기청정기 말고도 미세먼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창고남은 두 가지 창업 아이템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필터 차단 블라인드 안데르손과 실외공기정화기 애프터레인이다. 안데르손은 일반 블라인드처럼 창문에 설치하면 일반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 애프터레인은…
아토큐브가 교육부를 통해 아토큐브 민간 지도사 자격증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아토큐브는 6면 나무 블록을 이용해 여러 패턴을 만들어가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제품을 선보인 교육 스타트업. 정사각형 정육면체 주사위 9개를 이용해 23억 개에 이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블록 개수가 늘어나면 표현 가능한 수도 무한대로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창의력을 기를…
한상택 대표는 지난 4년간 사업 제휴 업무를 담당했다. 회사엔 하루에도 대여섯 개의 사업제안서가 들어왔다. 그는 회사 서비스와 접목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면서, 막연하지만 ‘내 사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을 “‘안 된다’, ‘어려울 것 같다.’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실제로 매달 3천만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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