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협동조합(이사장 배영효)이 경험으로 일궈낸 지혜를 전한다. 벤처스퀘어와 엔슬협동조합이 엔슬칼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엔슬협동조합의 창업 관련 칼럼을 정기적으로 전한다고 밝힌 것.
엔슬협동조합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으로 구성된 청년 창업 액셀러레이터다. 조합원의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과 네트워크,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 또한 창업 생태계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구성원에게 엔슬협동조합의 노하우를 전하고 청년창업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슬협동조합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연구회를 통해 필진 12명을 모집했다. 매일유업 대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역임한 최동욱 이사를 추진위원장으로 모인 필진은 글로벌과 창업아이템, 영업마케팅, 인사회계, 기술사업화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할 예정이다.
최동욱 엔슬협동조합 이사는 “더 많은 창업자를 지원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창업생태계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슬협동조합의 칼럼은 11월 중 벤처스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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