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가 한국에 온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오는 21일 판교 미미박스 사무실에서 성장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고 조언을 전하는 ‘오피스아워’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와이콤비네이터 소프트웨어팀 파트너인 레이먼 리쿠에로가 주관한다.
당일 참가 스타트업은 창업 과정에서 당면하는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와이콤비네이터 엑셀러레이팅 과정 지원 절차 및 요건에 대해 직접 얘기를 나눌 수 있다.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와이콤비네이터 인큐베이팅 기업으로 선발, 관련 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친 미미박스의 초기 창업 과정 및 글로벌 시장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5일까지 여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총 6개 팀을 선발하며 각 스타트업별로 20분간의 개별 멘토링 시간이 주어진다.
한편 멘토링 외에도 와이콤비네이터의 소개와 미미박스 경험담 및 네트워킹 행사 신청은 다음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