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광주 스마트벤처캠퍼스 IR 데이’ 행사를 열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지식서비스(웹/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융합)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팀)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운영 중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VC 및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투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IR 캠프 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팀)의 사업계획 발표와 졸업기업의 우수사례 강연,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센드에이’팀으로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상은 ‘디에치솔루션’과 ‘노이텍’이 부상으로 각각 30만원을 받았고, 장려상은 ‘제이킨’, ‘루텔라’, ‘오브’ 3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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