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의 운영사인 트러스트어스가 KDB산업은행, 일본계 VC 글로벌 브레인 등의 투자자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Pre-Series C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 1월 네이버 및 다수의 VC로부터 Series B 투자 이후 진행된 투자 건으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30억 원에 도달했다.
올해부터 본격화 한 외식 사업자 전용 B2B 서비스인 ‘포잉 멤버십’은 특 1급 호텔 뿐만 아니라 미쉐린 스타 급 최고급 다이닝을 포함한 300여 곳의 레스토랑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운영해온 온라인 미식 가이드인 포잉(Poing) 서비스도 누적 온라인 예약 22만건, 누적 리뷰 4만4천건을 달성하며 국내 1위 온라인 레스토랑 미디어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트러스트어스 정범진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미식 가이드로서의 포잉(Poing) 서비스 고도화 및 레스토랑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잉 멤버십 서비스 확장에 집중해 외식 분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외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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