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이 최근 정부가 제시한 암호화폐거래소 보안규정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링크(CoinLink)’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코인링크는 시스템 구축단계부터 완벽한 망분리, 백업체계 등 2, 3중으로 보안사항을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HSM(Hardware Security Module)를 통한 키관리를 통해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망분리체계와 HSM장비는 기존의 금융권 및 K뱅크, 카카오뱅크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보안체계다.
써트온 관계자는 “코인링크 개발자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망분리 된 환경에서 개발하며, 거래소 소스코드 및 내부 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장비와 일반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장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상태”라며 타 거래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거래소 내부 시스템에 접근 가능한 일반 PC 를 감염시켜 이를 경유한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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