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매니저가 중소기업벤처부 팁스 프로그램에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정부로부터 최대 7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테이블매니저는 권숙수, 쵸이닷, 송추가마골, 오발탄, 엘본더테이블, 스시효, 바이킹스워프,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등 국내 대표 레스토랑들이 잇달아 도입해 사용중인 레스토랑 예약 솔루션이다.
테이블매니저는 지난 7월 네이버 계열의 스프링캠프와 카카오 계열의 케이큐브벤처스 등으로부터 3억원의 초기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서 투자금과 지원금을 합하여 최대 1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추가로 확보된 자금으로 레스토랑이 필요로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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