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에이 코리아 (이하 BCA)가 현대투자파트너스로부터 4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한국 시장 유통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인프라 확대를 통해 업계 선도 사업자의 지위를 확보하는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BCA는 2010년 독일 1위 메이크업 브랜드 아르데코(ARTDECO)의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레브론(Revlon), 캐트리스(Catrice), 웻앤와일드(Wet N Wild), 에센스(Essence) 등 다수의 해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BCA가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는 올리브영, 왓슨 등 국내 대표적인 H&B 채널의 전국 매장에 입점되어 판매 중이다.
BCA는 최근 오프라인 비즈니스 이외에도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런칭하고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 하는 국내 최초 뷰티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머머를 오픈 하기도 했다.
BCA는 이번 현대투자파트너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신규 사업을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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