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I-Gen 피칭대회가 열렸다. I-Gen 피칭대회는 경남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달 진행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피칭데이에는 듣다, 와우시스, MIK 등 초기 스타트업과 예비창업팀 2곳이 발표를 진행했다.
I-Gen는 매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월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은 반기별 왕중왕전에도 참여하게 된다.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은 왕중왕전 참여, 후속 사업화 멘토링 지원, 센터 연계 창업보육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경남창조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I-GEN 피칭데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단계의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I-Gen 피칭데이를 통해 심사위원과 창업관계자에게 서비스를 소개하고 조언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Gen 참여신청은 경남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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