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어드바이저 에임(AIM)이 1년간의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고 자동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임앱을 통해 자신의 투자 목표와 상황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 에스더가 재정상태와 위험 수용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를 해준다. 이후 자문계약부터 투자금 이체, 주문실행, 지속적인 리포팅과 관리가 모두 간편하게 모바일 앱 내에서 이루어진다.
에임은 ‘전문적인 맞춤형 자산관리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낮은 수수료에 제공하겠다’는 설립 비전을 오롯이 실현하는데 총 2년 6개월이 넘는 시간 공을 들였다. 그동안 인허가, 온라인 계약 금지를 비롯한 각종 금융 규제가 발목을 잡았고, 업계 최저 수수료를 고수하며 협력증권사 선정에도 난항을 겪었다. ‘고객이 내는 수수료를 왜 에임이 걱정하냐’는 금융권의 싸늘한 반응에도 지속적인 노력 끝에 비용혁신을 함께 이뤄냈다. 현재 별도의 판매보수나 최소수수료 없이 연 0.5%의 낮은 보수만으로 제공되는 자산관리 서비스는 국내에 에임이 유일하다.
에임은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일반인의 자산관리를 위한 시범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왔다. 전체 1,000 여명의 회원가입자 중 200명에 달하는 시범서비스 이용 고객이 얻은 연 수익률은 각자의 위험 수용도에 따라 최저 8.48%에서 최고 20.96%에 이른다. 또한 이들이 절약한 각종 수수료는 총 1억 원을 상회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77개국 12,700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위험관리 방식으로 자산가치 최대하락 폭은 불과 1.9%에 지나지 않았다. 이는 에임의 알고리즘이 1세대 로보어드바이저와 확연히 구분되는 절대 수익 전략을 추구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수익 실현은 해외 유수 헤지펀드에서의 운용 경험과 노하우가 결집된 결과물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getaim.co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에임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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