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UX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포그리트가 실시간 데이터 분석 서비스 뷰저블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뷰저블리는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의 허들을 낮추고, 인터렉티브 UI환경도 시각화되는 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둬 별도의 분리된 분석 환경 없이도 히트맵 데이터 같은 동적인 UI 들의 데이터를 바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뷰저블리의 전신인 뷰저블과 뷰저블리의 차별점은 ▲반응형, 패럴렉스,적응형, SPA 의 데이터 분석 지원 ▲ 마우스 동작시에만 나타나는 숨겨진 UI의 데이터의 분석을 실시간 지원▲ 부담없는 도입비용 등이다.
박태준 대표는 “기존 서비스인 뷰저블은 UX분석과 개선을 아우르는 올인원 서비스였다면 뷰저블리는 UX 분석에 있어 꼭 필요했던 부분을 최소의 비용으로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가 온라인 산업 전반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베타 런칭을 기념해 뷰저블리는 하루 2만 페이지뷰까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데이터 분석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이용 요금에 부담을 느꼈던 연구원, 학생, 중소 업체와 같은 곳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는 곳에 폭넓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미 뷰저블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뷰저블에 등록된 페이지에 대해서는 코드 설치 과정 없이 뷰저블리에 바로 웹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뷰저블리는 공식 사이트에서 우리말 외에 영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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