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라이브 토론회가 열린다. 3월 22일 오후 9∼10시까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리는 판교 소사이어티 블록체인 라이브 토론회가 그것.
지난 2월부터 열린 이 토론회에선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가능성, 기술이 불러올 사회 변화, 삶의 질 변화 등 다각적인 접근을 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진행을 맡고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인 전하진 국회의원도 토론에 나선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 의료 정보 기록 보안 강화, 사용자 참여 확대 제공 서비스를 준비 중인 메디블록, 블록체인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보안 서비스를 계획 중인 큐브, 암호화폐 통합 결제 솔루션을 준비 중인 오버노드 등 스타트업도 참여한다. 그 밖에도 글로벌 ICO를 준비 중인 마이크레딧체인 양재봉 대표, 한국형 스팀잇을 지향하는 유니오 탁기영 대표도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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