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1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코아루 아파트에서 태양광 설비 준공식이 열린다. 태양광 설비는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을 통해 설치한 것. 101.12kWp 규모로 연간 119,000kWh 전기를 생산한다. 연간 2,400만 원 공용 전기료 절감 효과와 어린 소나무 350그루를 심는 친환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초기 설치비용은 없고 7년간 무상 A/S를 해준다. 설치 후에는 실시간 발전량 관리, 월 전기료 절감 분석 보고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태양광 설비 설치 신청은 아파트 단지 입주나 대표나 관리소장이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사업자를 선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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